CSFB증권이 대만 PCB 업종에 긍정적 시각을 피력했다.

13일 케빈 챙 CSFB 대만 기술주 분석가는 PCB업체들의 2분기 실적이 기대치를 상회하고 있는 가운데 하반기도 호재가 악재를 누를 수 있다고 판단했다.

유니마크론의 경우 기대치보다 9% 많은 2분기 매출을 기록했으며 트라이포드도 세전 마진율이 예상치대비 1.0%P 높았다고 평가했다.

챙 연구원은 자산승수대비 1배에 거래되고 있는 유니마이크론의 승수가 매력적이며 트라이포드도 신규 고객 영입으로 매출을 높여가고 있다고 칭찬했다.두 회사 모두 시장상회.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