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시황] (13일) 오양수산등 수산주 약세 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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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시장이 하루 만에 반등,750선을 회복했다.
13일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4.68포인트(0.63%) 상승한 750.95로 마감됐다.
기업들의 2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짙은 관망세로 거래는 부진했지만 외국인이 오후 들어 순매수로 돌아서고 프로그램 매수세도 유입돼 반등에 성공했다.
외국인은 6백96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기관은 4백89억원,개인은 79억원을 각각 순매도했다.
프로그램 매매는 7백5억원 매수 우위였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주가가 엇갈렸다.
삼성전자는 2.48% 올랐고 현대차 LG전자 삼성SDI 등도 강세를 나타냈다.
반면 SK텔레콤은 정부의 접속료 인하가 악재로 작용,3.43% 급락했고 국민은행(-2.81%) 한국전력(-1.78%) KT(-1.07%) 등도 떨어졌다.
이라크 저항세력의 테러 위협으로 하락했던 항공 및 해운주는 일제히 반등했다.
한진해운이 8.33% 오른 것을 비롯 대한항공(2.59%) 세양선박(4.08%) 등도 상승했다.
최근 이상급등 현상을 보였던 오양수산과 대림수산이 하한가로 주저앉는 등 수산주는 약세로 돌아섰다.
13일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4.68포인트(0.63%) 상승한 750.95로 마감됐다.
기업들의 2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짙은 관망세로 거래는 부진했지만 외국인이 오후 들어 순매수로 돌아서고 프로그램 매수세도 유입돼 반등에 성공했다.
외국인은 6백96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기관은 4백89억원,개인은 79억원을 각각 순매도했다.
프로그램 매매는 7백5억원 매수 우위였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주가가 엇갈렸다.
삼성전자는 2.48% 올랐고 현대차 LG전자 삼성SDI 등도 강세를 나타냈다.
반면 SK텔레콤은 정부의 접속료 인하가 악재로 작용,3.43% 급락했고 국민은행(-2.81%) 한국전력(-1.78%) KT(-1.07%) 등도 떨어졌다.
이라크 저항세력의 테러 위협으로 하락했던 항공 및 해운주는 일제히 반등했다.
한진해운이 8.33% 오른 것을 비롯 대한항공(2.59%) 세양선박(4.08%) 등도 상승했다.
최근 이상급등 현상을 보였던 오양수산과 대림수산이 하한가로 주저앉는 등 수산주는 약세로 돌아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