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산 온정각휴게소에서 열린 제 10차 이산가족상봉 마지막 날인 13일 한 할머니가 차창을 사이에 두고 남측 가족들과 마지막 "손맞춤"을 하면서 이별을 아쉬워하고 있다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