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선그룹도 범양상선 인수나서 ‥ 13개 업체 치열한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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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벌크선사인 범양상선 인수전에 모두 13개사가 뛰어든 것으로 확인됐다.
인수전에는 알려진 기업 외에 LG전선그룹 계열의 E1(옛 LG칼텍스가스),국내 해운사인 장금상선과 삼선해운,3개 외국계 해운사 등이 포함됐다.
범양상선 관계자는 "매각주간사로부터 지난 9일 인수의향서를 컨소시엄 또는 단독으로 제출한 업체가 13개사로 최종 집계됐다고 통보받았다"고 13일 밝혔다.
비해운사로는 금호아시아나그룹 LG전선그룹 동국제강 STX 등이,국내 해운사 중에선 대한해운 세양선박 장금상선 삼선해운 등이 인수전에 나선 것으로 확인됐다.
싱가포르계인 IMC,일본의 NYK,이스라엘계 조디악 등 외국계 해운사들도 대거 인수전에 뛰어들었다.
인수전에는 알려진 기업 외에 LG전선그룹 계열의 E1(옛 LG칼텍스가스),국내 해운사인 장금상선과 삼선해운,3개 외국계 해운사 등이 포함됐다.
범양상선 관계자는 "매각주간사로부터 지난 9일 인수의향서를 컨소시엄 또는 단독으로 제출한 업체가 13개사로 최종 집계됐다고 통보받았다"고 13일 밝혔다.
비해운사로는 금호아시아나그룹 LG전선그룹 동국제강 STX 등이,국내 해운사 중에선 대한해운 세양선박 장금상선 삼선해운 등이 인수전에 나선 것으로 확인됐다.
싱가포르계인 IMC,일본의 NYK,이스라엘계 조디악 등 외국계 해운사들도 대거 인수전에 뛰어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