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분야 품질경쟁력 우수기업으로 대림통상 금구공장 등 대기업 1개사와 재영솔루텍 유니슨 한국OSG 한국특수형강 성밀에스아이엠 등 5개사가 영예를 차지했다.

특히 한국OSG와 유니슨은 8차례에 걸쳐 품질경쟁력 우수기업으로 선정됐으며 대림통상 금구공장과 재영솔루텍은 6회씩,한국특수형강은 5회 각각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재영솔루텍은 28년간 금형 생산 노하우를 기반으로 전자통신 및 반도체 부품과 자동차 내외장 부품 등 부품 조립사업을 하고 있다.

유니슨은 교량받침 컬러방음벽 등 건축물의 소음과 진동을 제어하는 소음·진동 방지제품을 생산하는 업체다.

한국특수형강은 연간 60만t의 생산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지속적인 신제품 개발을 통해 수입재를 국산화하는 데 성공했다.

성일에스아이엠은 고주파 벤딩기,자동차엔진부품 등을 생산하는 회사다.

대림통상 금구공장은 건자재 및 주방·욕실용품을 생산하고 있다.

임상택 기자 lims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