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S증권은 미국 반도체기업들의 3분기 회사별 제시치가 일반적 계절 추이를 따라갈 것으로 전망했다.

13일(현지시각) UBS 미국 글로벌 반도체 전략가 토마스 손 힐은 대만의 6월 파운드리 매출과 4~5월 세계 반도체 출하 동향 그리고 최근 유통망 점검을 감안할 때 2분기 반도체기업들의 실적이 대체로 예상치에 부합할 것으로 추정했다.

또한 회사들이 발표할 3분기 실적 목표치 역시과거 계절적 패턴을 크게 벗어나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손 힐 연구원은 최근 반도체 주가 급락으로 우량 아나로그 종목들에 매수 호기가 마련되고 있다고 추천했다.다만 수익 증가 감속으로 투자자들은 우량 종목 위주로 접근하라고 조언.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