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신영증권 김일봉 연구원은 삼진엘앤디가 2분기에도 몰드프레임,도광판 등의 지속적 가동률 증가와 BLU 공급모델 다양화를 통해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했을 것으로 추정했다.

TFT-LCD 부품업체중 가장 안정적 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전망.

이어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 전망치를 종전대비 각각 10.5%와 9.5% 올려 잡았지만 동종업체 밸류에이션 하락으로 목표가는 1만1,000원으로 하향한다고 덧붙였다.

매수 투자의견 유지.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