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한누리투자증권 이해창 연구원은 진성티이씨에 대해 캐터필러라는 거대한 신규시장 개척,유럽 시장 호조 등을 감안할 때 실적 호조세가 하반기에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중국관련 매출비중이 25% 정도로 높지 않으며 선진국으로의 매출증대와 공장자동화율 향상으로 마진도 개선되고 있다고 분석.

글로벌 아웃소싱 추세에 따른 성장 잠재력을 고려할 때 주가는 저평가 상태라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