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램 가격 내년 1분기까지 하락 전망..제투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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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투증권이 D램 산업에 대한 투자의견을 시장동등비중(Equalweight)로 유지했다.
14일 제투 박 현 연구원은 D램 산업에 대해 올해 2분기를 정점으로 경기 하강국면에 진입했다고 평가했다.
이는 메모리 수요를 획기적으로 견인할 시스템 상의 변화가 없는 상황에서 기존의 가정용 PC 수요와 MB/PC 증가에만 의존하는 성장의 한계 때문이라고 지적.
하반기 이후 D램 수요 증가가 둔화될 것으로 보이며 내년 2분기 이후 공급과잉이 해소될 것으로 예상 했다.
한편 D램 가격은 내년 1분기에 256Mb DDR2 기준으로 3달러 후반까지 하락해 저점을 형성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
14일 제투 박 현 연구원은 D램 산업에 대해 올해 2분기를 정점으로 경기 하강국면에 진입했다고 평가했다.
이는 메모리 수요를 획기적으로 견인할 시스템 상의 변화가 없는 상황에서 기존의 가정용 PC 수요와 MB/PC 증가에만 의존하는 성장의 한계 때문이라고 지적.
하반기 이후 D램 수요 증가가 둔화될 것으로 보이며 내년 2분기 이후 공급과잉이 해소될 것으로 예상 했다.
한편 D램 가격은 내년 1분기에 256Mb DDR2 기준으로 3달러 후반까지 하락해 저점을 형성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