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치뱅크가 POSCO 목표가를 상향 조정했다.

14일 도이치는 POSCO의 2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상회했으며 특히 영업마진율은 전망치 21%를 넘어선 최고치인 25%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강력한 결과의 핵심 동인은 가격 강세와 비용 조절에 있었다고 진단.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한 가운데 목표가를 18만원에서 20만원으로 높였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