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힐, LCD 지하철 차량광고판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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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광고대행사인 폭스힐(대표 이윤수)이 새로운 지하철 광고매체인 'LCD사인'을 14일 선보였다.
LCD사인은 광고가 디자인된 편광 필름을 액정표시장치(LCD)에 부착,점멸토록 한 것으로 기존의 일반적인 정적 지하철 광고매체에 비해 주목성이 뛰어나며 태양광 및 지하철 형광등 빛을 이용해 작동하기 때문에 별도의 전지나 전선 등이 필요 없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따라서 유지비가 적게 들고 지하철 내 설치가 용이할 뿐 아니라 빛을 발산하지 않아 눈이 피로하지 않다는 것이다.
폭스힐은 지하철 1~4호선에 대해 LCD사인 광고권을 최근 확보했으며 LCD사인 1개당 월 3만~4만원선에서 서비스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이미 파크랜드 KT TG삼보컴퓨터 등과 계약을 맺었다.
(02)3474-6591∼3
임도원 기자 van7691@hankyung.com
LCD사인은 광고가 디자인된 편광 필름을 액정표시장치(LCD)에 부착,점멸토록 한 것으로 기존의 일반적인 정적 지하철 광고매체에 비해 주목성이 뛰어나며 태양광 및 지하철 형광등 빛을 이용해 작동하기 때문에 별도의 전지나 전선 등이 필요 없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따라서 유지비가 적게 들고 지하철 내 설치가 용이할 뿐 아니라 빛을 발산하지 않아 눈이 피로하지 않다는 것이다.
폭스힐은 지하철 1~4호선에 대해 LCD사인 광고권을 최근 확보했으며 LCD사인 1개당 월 3만~4만원선에서 서비스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이미 파크랜드 KT TG삼보컴퓨터 등과 계약을 맺었다.
(02)3474-6591∼3
임도원 기자 van769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