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택앤큐리텔, 130만 화소폰 美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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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택앤큐리텔이 미국에 1백30만화소 메가픽셀폰(화소수 1백만개 이상의 카메라폰)을 수출한다. 미국에 메가픽셀을 수출하기는 처음이다.
팬택앤큐리텔은 14일 미국 유통업체인 오디오박스를 통해 코드분할다중접속(CDMA)방식의 이동통신 사업자로는 미국에서 두번째로 큰 스프린트에 1백30만화소 카메라폰(모델명 PM8920)을 공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3cm 근접촬영이 가능한 1백30만화소 카메라가 장착돼 있고 음성 다이얼링,음성 메모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춘 폴더형 휴대폰이다.
팬택앤큐리텔은 올해 미주 시장에 휴대폰 6백만대를 공급하고 내년에는 9백80만대 로 공급량을 늘릴 계획이다.
고성연 기자 amazingk@hankyung.com
팬택앤큐리텔은 14일 미국 유통업체인 오디오박스를 통해 코드분할다중접속(CDMA)방식의 이동통신 사업자로는 미국에서 두번째로 큰 스프린트에 1백30만화소 카메라폰(모델명 PM8920)을 공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3cm 근접촬영이 가능한 1백30만화소 카메라가 장착돼 있고 음성 다이얼링,음성 메모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춘 폴더형 휴대폰이다.
팬택앤큐리텔은 올해 미주 시장에 휴대폰 6백만대를 공급하고 내년에는 9백80만대 로 공급량을 늘릴 계획이다.
고성연 기자 amazing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