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부진..자체적 요인 더 커-하나증권 입력2004.07.14 14:25 수정2004.07.14 14:2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4일 하나증권 이선태 연구원은 인텔의 실적 부진이 단기적으로 기술주에 미치는 영향이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했다.이 연구원은 인텔의 부진은 IT업계 전반적 요인이라기 보다 인텔의 제품 포트폴리오 변화 등 자체적 영향탓으로 풀이하고 이같이 밝혔다.그러나 장기적으로 반도체업종 둔화를 암시한다고 지적.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XXX 출마설? 본사가 용산인데"…증권 카페 글 알고보니 작년 총선을 앞두고 정치 테마주 관련 풍문을 유포해 차익을 챙긴 전업 투자자가 검찰에 통보됐다.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증선위)는 8일 제1차 정례회의에서 전업투자자 A씨를 자본시장법상 부정거래 행위 금지 위반으로 ... 2 '원금손실 없이 회사채 투자' IMA 사업자 나오나…금융위 "신규지정 추진" 금융위원회가 자기자본 8조원 이상 '초대형 투자은행(IB)'에 종합투자계좌(IMA) 사업길을 열어준다. 신규 지정 사업자가 나오면 일반 투자자들이 원금 손실 걱정 없이 기업대출이나 회사채에 투자할 수 ... 3 연초 반등한 건설주, 실적부진 전망에 위태 연초 반등한 건설주가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다. 늘어난 해외 건설 비용과 부동산 대출 규제 때문에 영업이익 추정치가 감소한 영향이다.8일 현대건설은 1.15% 내린 2만5900원에 장을 마쳤다. GS건설(-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