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건설, 상반기 매출 1조8392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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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건설은 올 상반기 매출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17% 증가한 1조8천3백92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4일 밝혔다.
반면 영업이익은 1천1백34억원,경상이익은 1천48억원을 기록해 작년 동기 대비 각각 5%와 6% 감소했다.
수주액도 2조2천2백71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9% 줄었다.
LG건설은 지난 3월 경기 파주시 TFT-LCD공장 착공으로 건축부문의 매출이 증가했고 토목과 플랜트 부문도 안정적인 성장을 기록해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매출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조재길 기자 road@hankyung.com
반면 영업이익은 1천1백34억원,경상이익은 1천48억원을 기록해 작년 동기 대비 각각 5%와 6% 감소했다.
수주액도 2조2천2백71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9% 줄었다.
LG건설은 지난 3월 경기 파주시 TFT-LCD공장 착공으로 건축부문의 매출이 증가했고 토목과 플랜트 부문도 안정적인 성장을 기록해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매출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조재길 기자 roa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