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지 유유문화재단 이사장은 14일 서울사무소에서 고교생과 대학생 26명에게 장학금 4천6백50여만원을 전달했다.

유유문화재단은 기업의 이윤을 사회에 환원한다는 고(故)유특한 유유 창업주의 유지를 받들어 지난 73년 설립했으며,지금까지 31년간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