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야간증시(ECN)는 0.09% 떨어졌다.

정규시장의 약세 여파로 야간증시에서도 관망 분위기가 뚜렷했다.

쌍방울이 2.14% 떨어져 낙폭이 가장 컸다.

약세장에서도 오뚜기는 가격제한폭까지 뛰었다.

효성과 삼립산업도 3∼4%대의 상승률을 나타냈다.

정규시장에서 상한가로 장을 마쳤던 핸디소프트는 야간증시에서도 2% 이상 올랐다.

이날 야간증시 전체 거래대금은 30억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