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제3시장은 거래소와 코스닥시장의 약세로 인해 투자심리가 위축된 가운데 하락세로 장을 마쳤다.

이날 제3시장 수정주가평균은 5백58원(1.4%) 내린 3만8천5백49원으로 마감했다.

거래량은 5만주나 급감한 1만주에 그쳤고 거래대금도 2천만원 준 1천만원에 머물렀다.

개별 종목 중 훈넷이 8천주로 거래량 1위를 보였고 대백쇼핑이 그 뒤를 이어 1천주가 손바뀜했다.

거래대금은 대신석유(5백만원) 한국세라스톤(3백만원) 순으로 많았다.

84개 거래 허용 종목 중 20개 종목에서 거래가 이뤄졌다.

상승 종목이 9개,하락 종목이 9개,보합이 2개였다.

대신석유가 1천60원 올랐고 한국세라스톤이 40원 상승했다.

반면 대백쇼핑(4백70원) 케이디씨스텝(20원) 등은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