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SK㈜ 회장이 지난 14일 저녁 서울 신라호텔에서 알 사바 쿠웨이트 총리와 만나 에너지분야 상호 협력방안 등을 논의했다.


최 회장은 이 자리에서 "한국의 안정적 에너지 수급을 위해 쿠웨이트 정부가 적극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