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대표이사를 지낸 김진현씨(57)가 복합쇼핑몰 사장으로 영입됐다.

부동산개발업체인 인평은 서울 양재동에 시공 중인 복합쇼핑몰 '하이브랜드' 사장에 73년부터 30년간 신세계백화점에서 근무했던 김진현씨를 영입했다고 15일 밝혔다.

하이브랜드는 연면적 5만여평 규모로 오는 11월 준공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