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용 교통카드' 내달 1일부터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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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2세까지 사용할 수 있는 어린이용 서울교통카드(티머니)가 8월 1일부터 발매된다.
그러나 마일리지 등 복합서비스가 가능한 고급형 티머니 발매는 오는 10월로 연기됐다.
서울시 교통카드 운영업체인 한국스마트카드는 당초 고급형 티머니를 16일부터 판매할 예정이었으나 교통카드 시스템 안정화를 위해 발매 시기를 10월로 늦추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대용량 IC칩이 내장된 고급형 티머니는 마일리지 연계서비스 등을 통해 박물관 등 서울시 운영기관의 입장료도 지불할 수 있는 다기능 카드다.
어린이용 티머니는 장당 1천5백원에 판매된다.
김철수 기자 kcsoo@hankyung.com
그러나 마일리지 등 복합서비스가 가능한 고급형 티머니 발매는 오는 10월로 연기됐다.
서울시 교통카드 운영업체인 한국스마트카드는 당초 고급형 티머니를 16일부터 판매할 예정이었으나 교통카드 시스템 안정화를 위해 발매 시기를 10월로 늦추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대용량 IC칩이 내장된 고급형 티머니는 마일리지 연계서비스 등을 통해 박물관 등 서울시 운영기관의 입장료도 지불할 수 있는 다기능 카드다.
어린이용 티머니는 장당 1천5백원에 판매된다.
김철수 기자 kcs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