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문(옛 대한매일신보)은 15일 창간 100주년을 맞아 서울 태평로 한국언론회관에서 초대 사장을 지낸 영국인 배설과 초대 총무로 편집인과 전무 역할을 한 양기탁 선생의 흉상 제막식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