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투자증권이 LG건설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한 가운데 목표가를 소폭 하향 조정헀다.

15일 LG 이창근 연구원은 LG건설의 2분기 잠정실적이 추정치를 소폭 상회했다고 밝혔다.

특히 외주주택수입,건축수입과 플랜트 수입이 전년동기 대비 각각 34.9%, 11.4%, 22.4% 증가한 반면 토목수입은 2.3% 늘어난 수준에 머물렀다고 설명.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 가운데 목표가를 2만4,100원에서 2만3,300원으로 소폭 내려 잡았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