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투, 대투 매각으로 금융산업 진일보..로이터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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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와 대투의 매각은 한국금융산업의 구조조정에 진일보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로이터가 서울발로 14일 보도했다.
로이터는 "한국정부가 한투와 대투의 매각을 위해 소로스가 관련된 펀드를 우선협상자로 결정했다"면서 "이는 금융산업 구조조정을 앞당길수 있는 계기가 되는 것"이라고 논평했다
리 브러더스의 한 분석가는 "대투와 한투는 금융구조조정의 마지막 단계"라면서
"이는 한국금융산업의 단계를 끌어올리는 계기가 된다"고 말했다.
로이터는 한투와 대투는 공적자금으로 정부로부터 7조7천억원을 받았다면서,아시아 금융위기로 큰 타격을 입은 금융기관이라고 전했다.
<朴貞燮 객원기자 jspark1221@naver.com>
로이터는 "한국정부가 한투와 대투의 매각을 위해 소로스가 관련된 펀드를 우선협상자로 결정했다"면서 "이는 금융산업 구조조정을 앞당길수 있는 계기가 되는 것"이라고 논평했다
리 브러더스의 한 분석가는 "대투와 한투는 금융구조조정의 마지막 단계"라면서
"이는 한국금융산업의 단계를 끌어올리는 계기가 된다"고 말했다.
로이터는 한투와 대투는 공적자금으로 정부로부터 7조7천억원을 받았다면서,아시아 금융위기로 큰 타격을 입은 금융기관이라고 전했다.
<朴貞燮 객원기자 jspark122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