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지만 강한기업] (주)대산시스템산업..건축용시스템 써포트 '세계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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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년 현장경험의 노하우가 깃 든 "명품" 가설자재를 공급해 고객 사가 안전과 경제성,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도록 기여하겠습니다"
토목 및 건축용 시스템 써포트 제조 및 임대.판매를 전문으로 하는 (주)대산시스템산업(www.dssys.co.kr)의 한원석 사장은 강산이 두 번 변하도록 오직 건설가설재 한 분야에만 매달려온 "장인"이다.
지난 1986년 합진상사라는 간판을 내걸고 당시 생소했던 가설자재 임대(랜탈)라는 다소 생소한 사업을 바탕으로 조그맣게 출발한 이 회사는 설립 18년이 지난 지금, 고객만족과 품질우선주의를 실현하며 국내 시스템 서포트 내수시장에서 80%를 점유하는 "Market Leader"로 성장했다.
시스템 서포트 뿐 아니라 기타 건설자재 조달 패턴이 구매에서임대로 전환되고 있는 상황에도 일조를 한 (주)대산시스템산업의 성장비결은 의외로 간단하다.
자재 조달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하고 자재관리의 합리화를 실현해 고객 사, 즉 건설업체가 목말라 했던 전문화된 서비스 욕구를 충족시켰기 때문이다.
이는 시장흐름을 정확히 꿰뚫은 한 사장의 통찰력과 작업현장에서, 영업일선에서 구슬땀을 흘린 직원들의 노고가 빚어낸 결과물이다.
여기에 미래를 예견하여 수입에 의존하던 고가의 시스템 서포트를 지속적인 국산화 노력을 통한 신제품개발이라는 결과 및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정신이 한몫 했다.
시스템 써포트는 유럽과 일본에서 개발된 고가의 가설자재로, 그간 수입에만 의존해 건설업체의 적잖은 자금부담 요인으로 지적돼 왔다.
이런 상황에서 (주)대산시스템산업이 국내 최초로 시공이 간편하고 최소의 자재로 최적의 하중을 견딜 수 있는 국산 가설재 "Power System Support"개발에 성공한 것.(사)한국가설협회와 일본가설공업협회 인증제품으로, 실용신안 3건과 의장등록 1건이 등록돼 있는 파워시스템 써포트는 시장에서 최적의 설치 효율과 성능으로 외국제품을 능가한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한원석 사장은 "제품의 우수성을 입증 받아 매년 수요가 100%이상씩 늘어나고 있다"며 "증가하는 수요를 따라잡기 위해 현재 경기도 송추와 대구에 있는 공장을 충청권으로 이전, 통합하는 작업을 올해 안에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신용"이란 고객에게 최고의 제품을, 최고의 품질과 저렴한 가격으로 정확한 시점에 공급하는 것이라고 강조하는 그는 "완벽한 품질의 제품을 납품함으로써 거래처 담당자가 우리가 제공한 가설자재에 대해 잔신경을 쓰지 않도록 하는 것이 서로 신뢰를 쌓아갈 수 있는 밑거름"이며 "시장경쟁에서도 적절한 경쟁 및 포용이 서로의 발전을 이끌어 낼 수 있는데 보탬이 된다"고 덧붙였다.
국내에서 인정받은 기술력을 토대로 해외시장 공략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라는 한원석 사장은 "하이테크"한 기술력 및 꾸준한 신제품 개발을 통하여 (주)대산시스템산업을 초일류 가설자재 전문기업으로 키워나가고 있다.
(02)955-3311
토목 및 건축용 시스템 써포트 제조 및 임대.판매를 전문으로 하는 (주)대산시스템산업(www.dssys.co.kr)의 한원석 사장은 강산이 두 번 변하도록 오직 건설가설재 한 분야에만 매달려온 "장인"이다.
지난 1986년 합진상사라는 간판을 내걸고 당시 생소했던 가설자재 임대(랜탈)라는 다소 생소한 사업을 바탕으로 조그맣게 출발한 이 회사는 설립 18년이 지난 지금, 고객만족과 품질우선주의를 실현하며 국내 시스템 서포트 내수시장에서 80%를 점유하는 "Market Leader"로 성장했다.
시스템 서포트 뿐 아니라 기타 건설자재 조달 패턴이 구매에서임대로 전환되고 있는 상황에도 일조를 한 (주)대산시스템산업의 성장비결은 의외로 간단하다.
자재 조달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하고 자재관리의 합리화를 실현해 고객 사, 즉 건설업체가 목말라 했던 전문화된 서비스 욕구를 충족시켰기 때문이다.
이는 시장흐름을 정확히 꿰뚫은 한 사장의 통찰력과 작업현장에서, 영업일선에서 구슬땀을 흘린 직원들의 노고가 빚어낸 결과물이다.
여기에 미래를 예견하여 수입에 의존하던 고가의 시스템 서포트를 지속적인 국산화 노력을 통한 신제품개발이라는 결과 및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정신이 한몫 했다.
시스템 써포트는 유럽과 일본에서 개발된 고가의 가설자재로, 그간 수입에만 의존해 건설업체의 적잖은 자금부담 요인으로 지적돼 왔다.
이런 상황에서 (주)대산시스템산업이 국내 최초로 시공이 간편하고 최소의 자재로 최적의 하중을 견딜 수 있는 국산 가설재 "Power System Support"개발에 성공한 것.(사)한국가설협회와 일본가설공업협회 인증제품으로, 실용신안 3건과 의장등록 1건이 등록돼 있는 파워시스템 써포트는 시장에서 최적의 설치 효율과 성능으로 외국제품을 능가한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한원석 사장은 "제품의 우수성을 입증 받아 매년 수요가 100%이상씩 늘어나고 있다"며 "증가하는 수요를 따라잡기 위해 현재 경기도 송추와 대구에 있는 공장을 충청권으로 이전, 통합하는 작업을 올해 안에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신용"이란 고객에게 최고의 제품을, 최고의 품질과 저렴한 가격으로 정확한 시점에 공급하는 것이라고 강조하는 그는 "완벽한 품질의 제품을 납품함으로써 거래처 담당자가 우리가 제공한 가설자재에 대해 잔신경을 쓰지 않도록 하는 것이 서로 신뢰를 쌓아갈 수 있는 밑거름"이며 "시장경쟁에서도 적절한 경쟁 및 포용이 서로의 발전을 이끌어 낼 수 있는데 보탬이 된다"고 덧붙였다.
국내에서 인정받은 기술력을 토대로 해외시장 공략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라는 한원석 사장은 "하이테크"한 기술력 및 꾸준한 신제품 개발을 통하여 (주)대산시스템산업을 초일류 가설자재 전문기업으로 키워나가고 있다.
(02)955-3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