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륭전자로부터 제품을 공급받고 있는 미국의 시리우스는 "위성수신기 판매가 50만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14일 PR뉴스와이어가 뉴욕발로 보도한바에 의하면, 시리우스는 7월13일자로 위성수신기 판매가 500,749대에 달했다고 밝혔다.

올해 목표치인 1백만대 돌파는 무난할 것으로 회사측은 보고 있다.

시리우스의 위성수신기는 기륭전자가 독점으로 공급하고 있다.

<朴貞燮 객원기자 jspark122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