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골드만삭스증권은 동국제강에 대해 우호적인 단기 업종전망을 고려해 올해및 내년 예상 주당순이익을 3,710원과 3,215원으로 종전대비 각각 15.8%와 16.4%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당분간 약세 분위기를 낼 것이라던 기존 예상과 달리 7월 주요 제품가격이 다시 강세를 보이는등 긍정적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

이에 따라 12개월 목표가 역시 기존 9,250원에서 1만1,400원으로 올려 잡고 시장상회 투자의견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