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골드만삭스증권은 호텔신라에 대해 면세점 매출이 일본인 관광객 소비가 늘어나고 주5일 근무로 해외 여행객이 증가하면서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했다.

또 수익성 개선을 위해 이익을 내지 못하는 영업부문을 정리하고 있다고 언급.

올해 매출와 수익이 각각 9%와 76%의 성장을 이룰 것이라는 컨센서스가 형성돼있다고 전하고 해외 긴장감 고조에 따른 여행객 감소가 리스크 요인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