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이 제약업종에 대해 비중확대 추천을 지속했다

15일 대신 정명진 연구원은 제약업 분석자료에서 처방의약품 시장 규모가 2분기 22.8% 증가하며 안정적 성장세를 이어갔다고 진단하고 업종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유지했다.

특히 고혈압약과 골다공증약의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지적한 가운데 약 소비가 많은 40대 이상의 비중이 내년 40.5%,2009년 44.5%까지 증가하면서 성인병 관련 약 소비는 계속해서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