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증권은 15일 현대차의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각각 9,6%와 18.8% 증가한 6조5,811억원과 6,457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한편 이 증권사 이성재 연구원은 극심한 내수 수요 부진에도 불구하고 미국/유럽의 선진국시장, 중국/인도 신흥시장 판매 강세로 수출 호조세,신차 효과에 힘업어
3분기 영업실적 호조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목표가 6만원에 매수 의견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