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은 3대 운임지수 상승 반전이 해운업에 단기 모멘텀을 제공해줄 것으로 평가했다.

15일 남권오 굿모닝 연구원은 컨테이너 운임지수와 유조선및 건화물선 운임지수 모두 최근 상승 전환한 것에 대해 추세적 상승에는 한계가 있더라도 단기 모멘텀으로 충분하다고 진단했다.

하반기중 강세 기조 유지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한진해운 주가는 이미 재상승 국면에 진입한 것으로 분석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