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CSFB증권은 LG건설에 대해 계절성을 감안했을 때 2분기 실적이 예상치에 부합했다고 평가하고 시장상회 의견과 12개월 목표가 2만4,000원을 유지했다.

신규수주가 전년대비 9% 감소했지만 지난 상반기 높은 실적을 감안했을 경우 상대적으로 양호한 수준이라고 분석.

주택관련 불확실성이 일부 존재하나 저렴한 밸류에이션과 8%의 높은 배당수익률을 감안할 때 하락 리스크는 제한적이라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