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IT산업..장기 호황도 버블 붕괴도 아니다-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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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산업이 짧은 조정후 재상승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15일 대우증권 박상현 연구원은 글로벌 IT산업에 대해 확장국면 혹은 확장진입단계로 평가하고 점차적으로 조정 국면이 나타나 상승 모멘텀 역시 약화될 것으로 판단했다.
그러나 문제는 IT산업의 조정방향이라고 언급하고 <>90년대 중반부터 00년초까지 나타났던 상승국면하 소폭 조정국면후 장기 성장 유지 <>짧은 순환사이클을 거친후 다시 경기확장국면 진입 <> 00년같은 IT 버블붕괴등 3가지 시나리오를 산정해볼 수 있다고 밝혔다.
박 연구원은 "이중에서 90년같은 장기 호황을 기대하기 힘든 반면 2000년같은 버블 문제도 없다"고 지적하고"짧은 조정후 상승 국면 진입 시나리오에 비중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하반기이후 미국 경제가 구조적 문제와 금리인상 충격 탈피가 순조로울 것이란 전망에 기반을 두고 있다고 진단.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
15일 대우증권 박상현 연구원은 글로벌 IT산업에 대해 확장국면 혹은 확장진입단계로 평가하고 점차적으로 조정 국면이 나타나 상승 모멘텀 역시 약화될 것으로 판단했다.
그러나 문제는 IT산업의 조정방향이라고 언급하고 <>90년대 중반부터 00년초까지 나타났던 상승국면하 소폭 조정국면후 장기 성장 유지 <>짧은 순환사이클을 거친후 다시 경기확장국면 진입 <> 00년같은 IT 버블붕괴등 3가지 시나리오를 산정해볼 수 있다고 밝혔다.
박 연구원은 "이중에서 90년같은 장기 호황을 기대하기 힘든 반면 2000년같은 버블 문제도 없다"고 지적하고"짧은 조정후 상승 국면 진입 시나리오에 비중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하반기이후 미국 경제가 구조적 문제와 금리인상 충격 탈피가 순조로울 것이란 전망에 기반을 두고 있다고 진단.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