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스탠리 글로벌 경제 분석팀은 14일(현지시각) 발표한 'Global Property Bubble?'이란 제목의 부동산 분석자료에서 세계 주요 경제 지역의 25%가 버블 상태라고 평가했다.

대상 국가로는 호주-영국-중국-한국-스페인-네덜란드-남아프리카 등을 지목.

또한 미국등 9개국은 '버블 경계(bubble watch)' 지역에 자리잡고 있다고 분류하고 결국 세계 경제 지역중 2/3가 부동산 버블 혹은 버불 진입 위험에 휩싸여 있다고 경고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