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메릴린치증권은 POSCO에 대해 2분기 실적 호조를 감안해 올해 주당순익 전망치를 3만6,887원으로 종전대비 8% 인상한다고 밝혔다.내년 전망치는 그대로 유지.

이어 금번 2분기 실적은 향후 수 분기 동안 이어지며 주가 상승을 주도할 어닝 서프라이즈의 신호탄이라고 판단했다.

매수 의견과 12개월 목표가 22만원.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