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 대형 한식당 .. 두산, 수복성 2호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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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식문화 사업부는 최근 베이징 차오양취(朝陽區)에 한식당 '수복성' 2호점인 셴다이(現代)점을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97년 오픈한 베이징 중량(中粮)점에 이어 개점한 셴다이점은 면적 6백여평에 5백석 규모를 갖춘 대형 식당이다.
중량점처럼 정부로부터 특급식당으로 비준받았다.
현재 국가 특급식당으로 인정받은 중국 내 식당은 83곳이다.
수복성 운영을 총괄하고 있는 온대성(溫大成) 총경리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전까지 베이징에 2개,상하이 등 지방 대도시에 4개 등 매장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송주희 기자 yoko@hankyung.com
97년 오픈한 베이징 중량(中粮)점에 이어 개점한 셴다이점은 면적 6백여평에 5백석 규모를 갖춘 대형 식당이다.
중량점처럼 정부로부터 특급식당으로 비준받았다.
현재 국가 특급식당으로 인정받은 중국 내 식당은 83곳이다.
수복성 운영을 총괄하고 있는 온대성(溫大成) 총경리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전까지 베이징에 2개,상하이 등 지방 대도시에 4개 등 매장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송주희 기자 yok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