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우수특성화大 25곳에만 600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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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및 수도권 소재 72개 대학중 특성화 계획과 실적이 우수한 25개 대학에 올해 총 6백억원이 지원된다.
교육인적자원부는 '선택과 집중의 원칙'에 따라 이번 지원에서 누락된 대학에는 별도의 재정지원을 거의 하지 않을 방침이어서 수도권 대학들의 구조조정이 더욱 빨라질 전망이다.
교육부는 15일 지난해까지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구분없이 실시했던 대학지원 사업을 지난달 지원대상을 발표한 지방대를 위해 '혁신역량강화(NURI)사업'과 서울 및 수도권대학를 위해 '대학 특성화 사업' 두 가지로 나눠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송형석 기자 click@hankyung.com
교육인적자원부는 '선택과 집중의 원칙'에 따라 이번 지원에서 누락된 대학에는 별도의 재정지원을 거의 하지 않을 방침이어서 수도권 대학들의 구조조정이 더욱 빨라질 전망이다.
교육부는 15일 지난해까지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구분없이 실시했던 대학지원 사업을 지난달 지원대상을 발표한 지방대를 위해 '혁신역량강화(NURI)사업'과 서울 및 수도권대학를 위해 '대학 특성화 사업' 두 가지로 나눠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송형석 기자 clic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