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실적우려 동반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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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가 IBM의 분기실적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가 지배한 가운데 주요지수들이 소폭의 내림세를 나타냈습니다.
개장 전 발표된 경제지표들의 호전으로 강보합으로 출발한 뉴욕증시는 최근 인텔 충격으로 세계 반도체 종목이 부진을 나타내고 있는 가운데 예상치를 밑돌 것으로 전망된 노키아의 실적이 기술주에 부담으로 작용하면서 투자심리를 냉각시켰습니다.
다우지수는어제보다 0.45% 내린 만 163.16을 기록하며 만 2백선을 내줬고 나스닥지수는 0.11% 하락한 천 912.71로 장을 마쳤습니다.
김정필기자 jpkim@wowtv.co.kr
개장 전 발표된 경제지표들의 호전으로 강보합으로 출발한 뉴욕증시는 최근 인텔 충격으로 세계 반도체 종목이 부진을 나타내고 있는 가운데 예상치를 밑돌 것으로 전망된 노키아의 실적이 기술주에 부담으로 작용하면서 투자심리를 냉각시켰습니다.
다우지수는어제보다 0.45% 내린 만 163.16을 기록하며 만 2백선을 내줬고 나스닥지수는 0.11% 하락한 천 912.71로 장을 마쳤습니다.
김정필기자 jp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