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제지 목표가 2만4600으로 하향..매수-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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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증권이 한국제지 목표가를 하향 조정했다.
16일 동원 박정현 연구원은 한국제지의 2분기 실적이 내수 회복 지연으로 예상치에 미치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 EPS 전망치를 종전대비 5.8% 내린 5,338원으로 수정했다.
그러나 실적이 지난해 3분기를 저점으로 개선되고 있고 주가가 저평가 상태에 있으며 지난해 배당금 1,150원 기준으로 배당수익률이 6.0%로 높아 매수 의견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6개월 목표주가는 3만2,600원에서 2만4,600원으로 조정.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
16일 동원 박정현 연구원은 한국제지의 2분기 실적이 내수 회복 지연으로 예상치에 미치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 EPS 전망치를 종전대비 5.8% 내린 5,338원으로 수정했다.
그러나 실적이 지난해 3분기를 저점으로 개선되고 있고 주가가 저평가 상태에 있으며 지난해 배당금 1,150원 기준으로 배당수익률이 6.0%로 높아 매수 의견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6개월 목표주가는 3만2,600원에서 2만4,600원으로 조정.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