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급등 출발..1168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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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한달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원달러 환율이 이틀째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1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어제보다 6.9원 오른 1167.80원에 출발하여 9시 6분 현재 7.6원 오른 1168.5원으로 상승세가 계속 되고 있습니다.
한편 엔달러 역시 어제 미국 경제지표가 호조를 보인 영향으로 109.93엔을 기록하며 110엔대를 위협받고 있습니다.
엔약세 외에도 역외시장에서의 매수세와 외국인 현물매도 증가가 환율 상승의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차희건기자 hgcha@wowtv.co.kr
1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어제보다 6.9원 오른 1167.80원에 출발하여 9시 6분 현재 7.6원 오른 1168.5원으로 상승세가 계속 되고 있습니다.
한편 엔달러 역시 어제 미국 경제지표가 호조를 보인 영향으로 109.93엔을 기록하며 110엔대를 위협받고 있습니다.
엔약세 외에도 역외시장에서의 매수세와 외국인 현물매도 증가가 환율 상승의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차희건기자 hgcha@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