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발표를 앞둔 삼성전자를 비롯해 삼성SDI LG전자등 IT 3인방의 주가가 급락중입니다.

오전 한때 삼성전자는 IT 모멘텀에 대한 우려와 노키아의 실적 부진 영향으로 40만원대가 무너지며 39만 5천원까지 내려갔습니다.

삼성SDI도 4일 연속 하락하며 10만원대가 위협받고 있습니다.

삼성SDI는 오전 한때 전일대비 3.81% 하락한 10만 1천원으로 연중최저가를 기록했습니다.

오전 9시 28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일대비 1.7%내린 40만 1천원으로, 삼성SDI는 3.3% 하락한 10만 1,500원에 거래중입니다.

류의성기자 esr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