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삼성증권 양철민 연구원은 엠텍비젼에 대해 2분기 실적이 카메라폰 생산량 확대에 따른 CCP 수요 증가,삼성전자내 점유율 상승(70~80%)에 따른 공급물량 증가 등에 힘입어 예상치에 부합했다고 평가했다.

하반기 점유율및 마진 하락 우려감으로 주가가 약세를 보이고 있지만 보수적으로 삼성전자내 점유율 60%,단가하락 10%을 가정하더라도 현 주가는 저평가돼있다고 판단.

매수 의견과 목표가 5만2,000원.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