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메리츠증권 문현식 연구원은 삼진엘앤디에 대해 2분기 견조한 실적상승 흐름이 유지됐으며 산요향 BLU 매출 증가로 하반기에도 꾸준한 성장이 이어질 것으로 평가했다.

3분기초 M/F 일부 제품에 대한 3% 단가인하는 이미 사업계획에 반영돼있던 것으로 하반기 전망에 영향을 미칠 정도는 아니라고 판단.

소형BLU 사업 런칭으로 내년 매출성장 잠재력도 충분한 상태라고 매수 의견과 목표가 1만1,000원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