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내 의류소비 회복 불투명",LG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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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투자증권은 의류소비회복이 3분기내 불투명하다고 판단했다.
16일 LG 윤효진 연구원은 6월 의류 판매가 2.5% 증가했지만 상품권 행사과 브랜드세일 확대,본격적인 여름 날씨 등에 따른 것으로 구조적인 증가세 전환은 아니라고 평가했다.
7월 의류판매는 여름 정기세일 부진으로 다시 감소세로 전환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
이에 따라 3분기내 의류소비 회복은 아직 불투명해보인다고 지적하고 가을/겨울 제품 매출이 본격화되는 성수기 9월 이후에나 매출회복 여부가 나타날 것으로 내다봤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
16일 LG 윤효진 연구원은 6월 의류 판매가 2.5% 증가했지만 상품권 행사과 브랜드세일 확대,본격적인 여름 날씨 등에 따른 것으로 구조적인 증가세 전환은 아니라고 평가했다.
7월 의류판매는 여름 정기세일 부진으로 다시 감소세로 전환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
이에 따라 3분기내 의류소비 회복은 아직 불투명해보인다고 지적하고 가을/겨울 제품 매출이 본격화되는 성수기 9월 이후에나 매출회복 여부가 나타날 것으로 내다봤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