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FB,"대만 부품업체..노키아 마진 압박은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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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FB증권은 노키아의 마진 압박이 대만 저가 부품공급업체들에게 기회라고 평가했다.
16일 CS는 노키아 2분기 출하규모가 예상치와 비슷한 반면 영업마진은 13%로 자사 예상치 16%를 하회했다고 지적하고 회사 스스로 3분기 마진 약화를 시사했다고 밝혔다.
이같은 마진 압박 움직임은 대만의 저가 부품업체들에게 점유율을 늘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분석.
이미 몇 몇 대만 핸드셋 부품업체들이 하반기 노키아 수주 물량이 상반기를 넘어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단기적으로 노키아 플레이가 부정적일 수 있으나 혼-하이등 업체들의 경우 장기적으로 아웃소싱 수혜가 높아질 것으로 판단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
16일 CS는 노키아 2분기 출하규모가 예상치와 비슷한 반면 영업마진은 13%로 자사 예상치 16%를 하회했다고 지적하고 회사 스스로 3분기 마진 약화를 시사했다고 밝혔다.
이같은 마진 압박 움직임은 대만의 저가 부품업체들에게 점유율을 늘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분석.
이미 몇 몇 대만 핸드셋 부품업체들이 하반기 노키아 수주 물량이 상반기를 넘어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단기적으로 노키아 플레이가 부정적일 수 있으나 혼-하이등 업체들의 경우 장기적으로 아웃소싱 수혜가 높아질 것으로 판단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