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시황] (16일) 국민은행 7일만에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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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가 사흘 만에 반등했다.
16일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6.65포인트(0.91%) 오른 739.39에 마감했다.
개장 초 717.77포인트까지 떨어졌다.
삼성전자가 예상치를 밑도는 2분기 영업이익을 발표한 탓이었다.
하지만 실적과 관련된 불확실성이 해소되고,회사측이 3분기 긍정적인 실적전망을 내놓자 종합주가지수는 상승 반전했다.
외국인이 매수 규모를 확대한 데다 장 초반 쏟아졌던 프로그램 매도 물량이 오후 들어 감소했다.
이날 외국인은 9백99억원어치를 순매수했으며,개인은 8백73억원의 매도 우위를 나타냈다.
장 초반 40만원 아래로 밀려났던 삼성전자는 외국인의 '사자'에 힘입어 3.54% 급등했다.
LG전자 삼성SDI 등 IT 관련 대형주도 일제히 오르며 지수 반등을 이끌었다.
케이씨텍 미래산업 신성이엔지 아남반도체 KEC 등 반도체 관련주도 상승 대열에 합류했다.
포스코는 실적 모멘텀을 바탕으로 강세를 이어갔고,국민은행은 7일 만에 상승했다.
반면 SK텔레콤 한국전력 KT SK㈜ 우리금융 KT&G 등은 약세였다.
16일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6.65포인트(0.91%) 오른 739.39에 마감했다.
개장 초 717.77포인트까지 떨어졌다.
삼성전자가 예상치를 밑도는 2분기 영업이익을 발표한 탓이었다.
하지만 실적과 관련된 불확실성이 해소되고,회사측이 3분기 긍정적인 실적전망을 내놓자 종합주가지수는 상승 반전했다.
외국인이 매수 규모를 확대한 데다 장 초반 쏟아졌던 프로그램 매도 물량이 오후 들어 감소했다.
이날 외국인은 9백99억원어치를 순매수했으며,개인은 8백73억원의 매도 우위를 나타냈다.
장 초반 40만원 아래로 밀려났던 삼성전자는 외국인의 '사자'에 힘입어 3.54% 급등했다.
LG전자 삼성SDI 등 IT 관련 대형주도 일제히 오르며 지수 반등을 이끌었다.
케이씨텍 미래산업 신성이엔지 아남반도체 KEC 등 반도체 관련주도 상승 대열에 합류했다.
포스코는 실적 모멘텀을 바탕으로 강세를 이어갔고,국민은행은 7일 만에 상승했다.
반면 SK텔레콤 한국전력 KT SK㈜ 우리금융 KT&G 등은 약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