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 (16일) 국고채 3년물 연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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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금리가 보합세로 마감됐다.
16일 3년짜리 국고채 유통수익률은 전날과 같은 연 4.21%에 장을 마쳤다.
5년물 국고채 금리도 연 4.51%로 보합세였다.
AA-등급 회사채 수익률은 전날과 마찬가지로 연 4.79%를 나타냈고 한경 KIS로이터 지수는 0.01포인트 오른 103.70을 기록했다.
채권금리는 이날 개장 초부터 마감 때까지 보합권에서 지루하게 횡보했다.
당초 시장에선 내주 초 국고채 10년물 입찰이 끝난 후 월말까지는 '물량 공백기'에 진입하기 때문에 금리가 하락(채권 강세)할 수 있다는 관측도 제기됐었다.하지만 실제로는 영향력이 극히 제한적임이 확인된 셈이다. 현 금리 수준이 너무 낮다는 인식으로 연 4.20%선이 강력한 저항선으로 작용했기 때문이다.
주말 발표되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 동향을 지켜보자는 관망세도 금리의 지루한 횡보에 일조했다.
16일 3년짜리 국고채 유통수익률은 전날과 같은 연 4.21%에 장을 마쳤다.
5년물 국고채 금리도 연 4.51%로 보합세였다.
AA-등급 회사채 수익률은 전날과 마찬가지로 연 4.79%를 나타냈고 한경 KIS로이터 지수는 0.01포인트 오른 103.70을 기록했다.
채권금리는 이날 개장 초부터 마감 때까지 보합권에서 지루하게 횡보했다.
당초 시장에선 내주 초 국고채 10년물 입찰이 끝난 후 월말까지는 '물량 공백기'에 진입하기 때문에 금리가 하락(채권 강세)할 수 있다는 관측도 제기됐었다.하지만 실제로는 영향력이 극히 제한적임이 확인된 셈이다. 현 금리 수준이 너무 낮다는 인식으로 연 4.20%선이 강력한 저항선으로 작용했기 때문이다.
주말 발표되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 동향을 지켜보자는 관망세도 금리의 지루한 횡보에 일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