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기업 가이드] 동아에스텍..도로안전시설 시장 26% 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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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시장 상장을 위해 공모주 청약을 받는 동아에스텍은 도로에 설치되는 가드레일과 강재 방호책 등을 만들어 시공하는 도로안전시설물 전문 업체다.
국내 시장점유율이 26%에 달하는 관련부문 선두 기업이다.
'굴뚝'성격이 강한 제조업체지만 R&D(연구개발)투자는 활발하다.
지난 96년 설립 이후 건설 신기술과 특허 등을 통해 60건 이상의 지식재산권을 확보했다.
SOC(사회간접자본) 확충에 따른 도로 신설·확장,차량 고속화·대형화,교통량 급증 등으로 운전자 안전을 위한 방호울타리 수요가 크게 늘면서 실적도 꾸준히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 사회적 비용을 줄이기 위한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도 회사 매출신장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지난 2002년 3백60억원이던 매출은 지난해 4백5억원으로 4백억원대에 올라선 데 이어 올해엔 5백억원대에 이를 전망이다.
경상이익도 평균 14%씩 늘어났다.
지난해말 40%대였던 부채비율은 공모 후 20%로 낮아진다.
공모주 청약은 21,22일 동원증권을 주간사로 이뤄진다.
공모가는 1천7백원(액면가 5백원)으로 책정됐다.
일반공모 물량은 62만4천주다.
공모 후 발행주식수는 1천40만주로 시장에서 유통 가능한 물량은 최대주주와 특수관계인 보유분 49.2%, 우리사주조합 물량 6%를 제외한 44.8%(4백65만8천9백58주)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
국내 시장점유율이 26%에 달하는 관련부문 선두 기업이다.
'굴뚝'성격이 강한 제조업체지만 R&D(연구개발)투자는 활발하다.
지난 96년 설립 이후 건설 신기술과 특허 등을 통해 60건 이상의 지식재산권을 확보했다.
SOC(사회간접자본) 확충에 따른 도로 신설·확장,차량 고속화·대형화,교통량 급증 등으로 운전자 안전을 위한 방호울타리 수요가 크게 늘면서 실적도 꾸준히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 사회적 비용을 줄이기 위한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도 회사 매출신장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지난 2002년 3백60억원이던 매출은 지난해 4백5억원으로 4백억원대에 올라선 데 이어 올해엔 5백억원대에 이를 전망이다.
경상이익도 평균 14%씩 늘어났다.
지난해말 40%대였던 부채비율은 공모 후 20%로 낮아진다.
공모주 청약은 21,22일 동원증권을 주간사로 이뤄진다.
공모가는 1천7백원(액면가 5백원)으로 책정됐다.
일반공모 물량은 62만4천주다.
공모 후 발행주식수는 1천40만주로 시장에서 유통 가능한 물량은 최대주주와 특수관계인 보유분 49.2%, 우리사주조합 물량 6%를 제외한 44.8%(4백65만8천9백58주)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