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의 주식투자 게임인 '한경 스타워즈'에서 지난주 모든 참가자들이 마이너스 수익률을 냈다.

주가가 크게 하락한 탓이었다.

최민재 KTB자산운용 과장이 -0.26%의 수익률로 주간 순위 1위를 차지했다.

최 과장은 한진해운 레인콤을 보유하고 있다.

나민호 대신증권 투자정보팀장이 -1.38%로 2위에 올랐다.

나 팀장의 보유 종목은 삼성전자하이록코리아다.

김현섭 플러스자산운용 과장이 -2.47%의 수익률로 그 뒤를 이었다.

김 과장은 그러나 누적수익률 76.10%로 부동의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장진모 기자 j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