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만화소폰 출시] 팬택앤큐리텔 .. 언제든 공중파TV 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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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택앤큐리텔은 18일 3백만화소급 카메라모듈이 적용된 카메라폰 2종을 선보였다.
카메라모듈엔 자체 개발한 상보성금속산화물반도체(CMOS)가 채택됐다.
회사 관계자는 "3백10만화소 카메라가 달린 카메라폰 신제품을 이달 중 SK텔레콤과 KTF를 통해 판매하기 시작한다"고 말했다.
SK텔레콤과 KTF에 공급될 모델은 각각 'PH-S5000V'와 'PH-K1000V'다.
이 관계자는 "자체적으로 개발해 특허까지 받은 22건의 기술이 집약된 제품"이라며 "사진이나 동영상을 찍을 때 흔들리지 않도록 기계식 셔터가 채택됐다"고 덧붙였다.
이 카메라폰은 또 외장형 TV수신기가 달려 있어 언제 어디서나 공중파 TV를 시청하거나 FM 라디오를 청취할 수 있다.
디자인은 1백80도 돌아가는 회전형 폴더 타입이다.
폴더를 뒤집으면 대형 LCD로 TV를 시청할 수 있다.
휴대폰 뒷면은 디자인이 독특해 디지털카메라처럼 보인다.
또 TV 라디오 스피커 플래시 등이 장착된 스탠드에 휴대폰을 결합하면 '스탠드TV'가 된다.
MP3플레이어가 장착돼 있어 최대 20곡의 음악 파일을 저장할 수 있고 동영상을 최대 1백60분간 촬영할 수 있다.
가격은 미정이나 70만∼80만원대로 예상된다.
고성연 기자 amazingk@hankyung.com
카메라모듈엔 자체 개발한 상보성금속산화물반도체(CMOS)가 채택됐다.
회사 관계자는 "3백10만화소 카메라가 달린 카메라폰 신제품을 이달 중 SK텔레콤과 KTF를 통해 판매하기 시작한다"고 말했다.
SK텔레콤과 KTF에 공급될 모델은 각각 'PH-S5000V'와 'PH-K1000V'다.
이 관계자는 "자체적으로 개발해 특허까지 받은 22건의 기술이 집약된 제품"이라며 "사진이나 동영상을 찍을 때 흔들리지 않도록 기계식 셔터가 채택됐다"고 덧붙였다.
이 카메라폰은 또 외장형 TV수신기가 달려 있어 언제 어디서나 공중파 TV를 시청하거나 FM 라디오를 청취할 수 있다.
디자인은 1백80도 돌아가는 회전형 폴더 타입이다.
폴더를 뒤집으면 대형 LCD로 TV를 시청할 수 있다.
휴대폰 뒷면은 디자인이 독특해 디지털카메라처럼 보인다.
또 TV 라디오 스피커 플래시 등이 장착된 스탠드에 휴대폰을 결합하면 '스탠드TV'가 된다.
MP3플레이어가 장착돼 있어 최대 20곡의 음악 파일을 저장할 수 있고 동영상을 최대 1백60분간 촬영할 수 있다.
가격은 미정이나 70만∼80만원대로 예상된다.
고성연 기자 amazing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