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이르면 19일 6개 부처 차관을 포함,모두 10명 안팎의 차관급 인사를 단행할 예정이다.

정찬용 청와대 인사수석은 18일 이와 관련,"인사의 범위가 대략 정해졌으며 대상은 10명 안팎"이라고 말했다.

차관급 인사 대상에는 교육인적자원부와 통일 행정자치 산업자원 보건복지 여성부 등 일부 부처와 3∼5개의 외청장이 올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허원순 기자 huhws@hankyung.com